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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 왕조 양식의 건축물과 핑크빛 산호 해변이 만나는 곳, '카리브해의 낸터킷'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이번 컬렉션은 하버 아일랜드(Harbour Island)와 이웃한 일루세라(Eleuthera) 섬의 가장 감각적인 스테이를 엄선했습니다. 역사적인 던모어 타운(Dunmore Town)을 중심으로, 상징적인 핑크 샌드 리조트(Pink Sands Resort)의 우아함과 일레븐 바하마 하우스(Eleven Bahama House)의 프라이빗한 매력을 소개합니다. 코럴 샌즈 호텔(Coral Sands Hotel)의 클래식한 분위기나, 바다 건너 더 코브 일루세라(The Cove Eleuthera) 및 프렌치 리브 리조트(French Leave Resort)의 시크릿한 럭셔리까지 모두 담았습니다. 골프 카트를 타고 에메랄드빛 바다와 파스텔톤 거리를 누비며 잊지 못할 바하마의 추억을 만들어보세요.

하버 아일랜드는 단순한 여행지가 아닙니다. 카리브해에서 가장 독보적인 미적 경험을 선사하는 곳입니다. 유공충이라는 미세한 붉은 산호 조각으로 인해 분홍빛을 띠는 3마일 길이의 핑크 샌드 비치는 전 세계 여행자들의 로망입니다. 나소의 북적이는 대형 리조트와 달리, 하버 아일랜드와 이웃한 일루세라 섬은 프라이빗하고 부티크한 매력에 집중합니다. 더 코브 일루세라나 핑크 샌드 리조트 같은 곳들은 전용 빌라와 세계적인 수준의 다이닝, 그리고 에메랄드빛 바다와의 완벽한 조화를 통해 진정한 휴식을 정의합니다.
이곳에서의 시간은 느리게 흐릅니다. 하버 아일랜드의 주 교통수단은 골프 카트이며, 이는 여행의 낭만을 더해줍니다. 신선한 콩크 샐러드와 갓 잡은 생선 요리 등 미식 수준도 상당히 높습니다. 전반적인 분위기는 여유롭지만, 오토그래프 컬렉션 및 럭셔리 호텔들의 서비스는 섬세하고 정교합니다. 린넨 의상을 챙겨 입고, 세련되면서도 자유로운 '맨발의 럭셔리'를 만끽할 준비를 하세요.
따뜻하고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는 12월부터 4월이 가장 좋습니다. 5월은 숄더 시즌으로 인파가 적고 날씨도 쾌적하여 추천합니다.
네, 특히 하버 아일랜드가 유명합니다. 유공충이라 불리는 붉은색 껍질을 가진 미생물이 하얀 산호 모래와 섞이면서 신비로운 핑크빛을 띱니다.
노스 일루세라 공항(ELH)에 도착한 후 택시를 타고 부두로 이동, 수상 택시를 타고 약 10분 정도 이동하면 하버 아일랜드에 도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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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보기 Bahamas 호텔 탐색웨스 앤더슨 감독이 바하마에 은신처를 짓는다면 분명 '일레븐 바하마 하우스(Eleven Bahama House)'와 같은 모습일 것입니다. 이곳은 단순한 호텔이 아닙니다. 던모어 타운(Dunmore Town)의 유서 깊은 '1800 빌딩'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식민지풍 시크함(Colonial Chic)의 정수입니다. 로비에서 체크인하는 대신, 짐을 풀기도 전에 시그니처 칵테일 '굼베이 스매시(Goombay Smash)'를 건네받게 될 것입니다. 전체적인 분위기는 1950년대 팜비치의 하우스 파티를 연상시킵니다. 부겐빌레아 꽃 뒤에 숨겨진 성큰 티키 바(Tiki Bar)와 수중 스피커가 설치된 안뜰 수영장은 그야말로 압권입니다. 11개의 객실은 유행을 쫓기보다 질감에 집중했습니다. 등나무 헤드보드, 글래스 클로스 벽지, 그리고 습한 날씨에도 시원함을 유지하는 이집트산 면 침구는 세련미를 더합니다. 해변과 바로 연결되지는 않지만, '핑크 샌드 비치 익스피리언스(Pink Sand Beach Experience)'가 이를 완벽하게 보완합니다. 버기를 타고 전용 해변 구역으로 이동하면 YETI 쿨러와 함께 완벽한 휴식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아침에는 랍스터 에그 베네딕트를 즐기고, 저녁에는 '어니스트 존 럼 바(Honest John Rum Bar)'에서 셀프 서비스로 럼을 즐겨보세요. 마치 감각 있는 친구의 별장에 초대받은 듯한 친밀하고 완벽한 경험을 선사합니다.
“항구 전망이 가장 좋고 독특한 양귀비 타일 욕실이 있는 별관의 'Chapel' 룸을 예약하세요. 셀프 바인 럼 바도 놓치지 마세요.”
에디터 팁1박 평균
550USD

모두가 하버 아일랜드의 화려함을 쫓을 때, 진정한 트래블러는 조용히 북쪽 일루세라행 배에 오릅니다. '더 코브(The Cove)'는 보여주기 위한 곳이 아니라, 세상으로부터 사라지기 위한 은신처입니다. 르레 앤 샤토(Relais & Châteaux) 멤버이자 최근 미슐랭 키(Michelin Key)를 획득한 이곳은 석회암 절벽 위에 자리 잡고 있으며, 과감한 화이트 온 화이트 미니멀리즘을 선보입니다. 500수 이집트산 면 침구와 객실 내 아이패드, 그리고 맨발에 닿는 트래버틴 바닥의 서늘한 감촉은 세련된 '베어풋 럭셔리'의 정수를 보여줍니다. 기본 방갈로는 다소 아담하니, 여유를 원한다면 빌라를 선택하세요. 이 외딴곳에서 만나는 '프리덤 레스토랑'의 다이닝은 놀라울 정도입니다. 시그니처인 '토치 랍스터 롤'은 선택이 아닌 필수입니다. 식사 후에는 파도가 부서지는 절벽 끝 '포인트 바'에서 칵테일 한 잔을 즐기세요. 고요하고, 비싸지만, 그만한 가치가 있는 곳입니다.
“새로 리노베이션 된 '빌라 22(Villa 22)'를 예약하세요. 해변 가장 끝자락에 위치해 완벽한 프라이버시와 전용 인피니티 풀을 즐길 수 있습니다.”
에디터 팁1박 평균
524USD

최신식 대리석 인테리어와 모던한 럭셔리를 기대한다면 이곳은 정답이 아닐 수 있습니다. 하지만 핑크 샌즈 리조트(Pink Sands Resort)는 '브릴랜드(Briland)' 특유의 상류 사교계 분위기를 완벽하게 간직한 곳입니다. 20에이커 규모의 조류 보호구역 안에 숨겨진 25채의 단독 코티지는 호텔 객실이라기보다 숲속의 프라이빗 별장에 가깝습니다. 400수 린넨 침구와 고풍스러운 스크린 베란다는 식민지 시대의 우아함을 재현합니다. 다크 우드 가구와 바틱 패브릭으로 꾸며진 내부는 일부 비평가들에게 '낡았다'는 평을 듣기도 하지만, 단골들은 이를 '세월이 만든 품격'이라 부릅니다. 시설이 새것은 아니지만, 이곳의 본질은 변함이 없습니다. 진정한 하이라이트는 3마일 길이의 핑크빛 모래사장입니다. 'Blue Bar & Kitchen'에서의 점심은 필수 코스이며, 스톤 크랩 플래터(Stone Crab Platter)를 맛보는 것은 이곳의 문화를 경험하는 의식과도 같습니다. 저녁에는 'Malcolm 51'에서 그릴드 옥토퍼스(문어 구이)를 즐겨보세요. 가격은 높고 서비스는 느긋하지만, 이곳만의 대체 불가능한 감성은 여전합니다.
“해변으로 바로 이어지는 오솔길이 있는 '오션뷰' 카테고리의 코티지를 요청하세요. 단, 자연 보호구역이라 아침 새소리가 클 수 있으니 예민하다면 귀마개를 챙기는 것이 좋습니다.”
에디터 팁1박 평균
970USD

‘Condé Nast Traveler’ 2026 골드 리스트에 이름을 올린 Coral Sands는 단순히 장밋빛 모래사장에 안주하지 않습니다. 전설적인 브랜드 Biba의 창립자 Barbara Hulanicki가 디자인한 이곳은 리조트라기보다는 ‘감각적인 이모의 해변 별장’에 가깝습니다. 어두운 원목 바닥과 프릴 장식의 핑크 파라솔, 그리고 키치하지 않으면서도 위트 있는 해마 패턴의 스로(throw)가 어우러져 독보적인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새롭게 리모델링된 Arawak 빌딩의 객실은 600수 Anichini 린넨과 Bose 사운드 시스템으로 채워져 촉각과 청각을 동시에 만족시킵니다. 하지만 진정한 하이라이트는 ‘Pink Mermaid’ 레스토랑입니다. 서비스는 느긋한 ‘아일랜드 타임’으로 흘러가지만(첫 잔을 비우기 전에 두 번째 잔을 주문하는 것이 팁), 시그니처 메뉴인 트러플 소라 피자(Truffle Conch Pizza)는 그 기다림을 충분히 보상해 줍니다. 점심에는 ‘The Beach Bar’에서 캐리비안 랍스터 롤을 즐기며 에메랄드빛 대서양을 감상해 보세요. 결론: 핑크 샌드를 보러 왔다가 트러플 피자와 맨발의 럭셔리에 반하게 될 것입니다.
“Hulanicki의 디자인 정수를 느끼고 싶다면 Arawak 빌딩의 오션프론트 룸을 예약하세요. 바닷바람을 원한다면 가든 룸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에디터 팁1박 평균
701USD

거버너스 하버(Governor’s Harbour)가 바하마 '올드 머니'의 상징이라면, 프렌치 리브 리조트(French Leave Resort)는 그 현대적이고 세련된 얼굴입니다. 과거 클럽 메드(Club Med)가 있던 자리에 들어선 이 오토그래프 컬렉션 호텔은 올인클루시브의 낡은 유령을 완벽하게 지워냈습니다. 플라스틱 팔찌 대신 전용 골프 카트를, 소란스러움 대신 절제된 브리티시 콜로니얼 미학을 채웠죠. 이곳의 분위기는 철저히 '콰이어트 럭셔리(Quiet Luxury)'를 지향합니다. 하얀 울타리, 뾰족한 지붕의 코티지, 그리고 엘류세라(Eleuthera)의 청록색 바다로 곧장 이어질 듯한 고요한 인피니티 풀이 그 증거입니다. 20채의 코티지(정확히는 '빌라')는 비치 시크 미니멀리즘의 정석을 보여줍니다. 마호가니 셔터, 아프리칸 마호가니 바닥, 그리고 베일 듯 빳빳한 순백의 리넨이 객실을 채웁니다. 하지만 이곳의 진정한 특권은 문 앞에 주차된 전용 골프 카트입니다. 이것이야말로 대서양 쪽에 펼쳐진 전설적인 '프렌치 리브 비치'로 향하는 골든 티켓이니까요. 1마일에 달하는 핑크 샌드 비치는 놀라울 정도로 한적합니다. 저녁 식사는 고민할 것 없이 '1648 - An Island Restaurant'으로 향하세요. 평범한 메뉴 대신 '크리미 랍스터 피자'나 '커리 양고기 정강이찜(Curry Lamb Shank)'을 주문해 테라스에서 석양을 감상하며 즐겨보세요. 거대하고 화려한 리조트는 아닙니다. 하지만 바로 그 점이 이곳의 매력입니다. 마치 할머니가 물려주신, 나만 알고 싶은 여름 별장 같은 곳이니까요.
“항구 너머로 지는 최고의 석양을 원한다면 '빌라 11'을 요청하세요. 혹은 전용 골프 카트를 타고 앵커 베이(Anchor Bay)의 '프라이데이 나이트 피시 프라이'에 들러 현지의 활기찬 밤을 즐겨보는 것도 좋습니다.”
에디터 팁1박 평균
550US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