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성급 호텔
Six Senses Residences Courchevel
쿠쉐벨 1850이 알프스의 화려한 파티장이라면, 식스센스 레지던스는 그 열기를 식혀주는 완벽한 '회복실'입니다. 크루아제트(La Croisette)의 번잡함에서 한 발짝 물러난 이곳은, 전통적인 샬레 스타일 대신 절제된 우드와 슬레이트 디자인으로 '조용한 럭셔리'를 정의합니다. 스키 컨시어지가 리프트 근처 전용 롯지에서 부츠를 미리 데워주는 서비스는 이곳이 추구하는 디테일의 정수입니다. 이곳의 진정한 매력은 퐁듀에 지친 미각을 깨우는 다이닝에 있습니다. 세계적인 레스토랑 '스모산(Sumosan)'이 입점해 있어, 무거운 라클렛 대신 시그니처 메뉴인 '연어 라이스 피자'와 트러플 롤을 즐길 수 있습니다. 물론 객실로 배달되는 '조식 햄퍼'가 가끔 식어서 도착한다는 평이 있지만, 스파에 들어서는 순간 모든 것이 용서됩니다. '눈의 파도'를 형상화한 천장 아래 수영장과 노마텍(NormaTec) 리커버리 부츠는 스키로 지친 근육에 천국을 선사합니다. 소시지보다 사시미를 선호하는 스키어들에게 이보다 완벽한 안식처는 없을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