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8 개의 검증된 리뷰
Riffelalp Resort 2222m
단순한 호텔이 아닌 하나의 '테마파크'를 원한다면 Riffelalp Resort 2222m이 정답입니다. 유럽에서 가장 높은 곳을 달리는 리조트 전용 빨간색 트램을 타고 도착하는 순간, 마치 웨스 앤더슨 영화 속에 들어온 듯한 비현실적인 알프스의 마법이 시작됩니다. 체르마트 시내의 호텔들이 산을 '바라보는' 곳이라면, 이곳은 산 속에서 '살아보는' 경험을 선사합니다. 인테리어는 흔한 미니멀리즘 대신 현지 낙엽송과 스위스 소나무를 과감하게 사용하여 묵직한 안정감을 줍니다. 객실 문을 열면 진한 나무 향기가 맴돌며, 스마트 TV 등 최신 시설도 완벽합니다. 하지만 이곳의 진짜 하이라이트는 St-Trop Alp 스파입니다. 35°C의 따뜻한 야외 풀에 몸을 담그고 거대한 마터호른을 정면으로 마주하는 순간, 세상의 모든 인피니티 풀은 시시해 보일 것입니다. 저녁에는 Restaurant Alexandre에서 심멘탈 안심 스테이크를 즐겨보세요. 해발 2,222m에서도 미식의 수준은 타협하지 않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