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성급 호텔
The Ritz Carlton Santiago
산티아고의 월스트리트라 불리는 '엘 골프(El Golf)' 지구, 그 중심에 더 리츠칼튼이 묵직하게 자리 잡고 있습니다. 이곳은 가벼운 미니멀리즘 트렌드를 거부합니다. 대신 짙은 우드 패널과 벨벳이 주는 중후함으로 마치 고위 외교관의 사교 클럽에 들어선 듯한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로비의 생화 향기를 지나 15층으로 올라가면, 이 호텔의 진짜 주인공을 만나게 됩니다. 거대한 유리 돔(Cupola)으로 덮인 루프탑 수영장은 단순한 부대시설이 아닙니다. 배영을 하며 고개를 들면 눈 덮인 안데스산맥이 파노라마처럼 펼쳐지는, 영화 같은 순간을 선사합니다. 객실은 400수 이집트산 순면 시트와 Natura Bissé 어메니티로 채워진 완벽한 휴식처입니다. 다이닝 'Estró'에서는 18시간 브레이징한 소고기 요리(Punta Paleta)를 반드시 맛보아야 합니다. 모던 칠레 팜투테이블(Farm-to-table) 미식의 정수입니다. 결론: 유행을 타지 않는 클래식의 품격이 무엇인지 보여주는 곳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