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성급 호텔
JW MARRIOTT CANNES
옛 영화제 궁전(Palais des Festivals)의 터 위에 세워진 JW 메리어트 칸은 라 크루아제트 거리의 단순한 호텔이 아닌, 그 자체로 하나의 역사적인 랜드마크입니다. 로비에 들어서는 순간, 아트리움에서 쏟아져 내리는 금박 비 조형물이 리비에라 특유의 화려함을 압도적으로 드러냅니다. 객실 인테리어는 최근 리노베이션을 마친 주변 경쟁 호텔들에 비해 다소 클래식하고 올드한 느낌을 줄 수 있지만, 바다 전망 스위트룸이 선사하는 '완벽한 정적'은 영화제의 소음 속에서 찾기 힘든 진정한 럭셔리입니다. 이곳의 진가는 객실보다는 호텔이 제공하는 '장면(Scene)'에 있습니다. 루프탑 풀 데크에서는 레랭 제도(Lérins Islands)가 한눈에 들어오는 360도 파노라마 뷰를 즐길 수 있어 칸 최고의 뷰포인트로 손색이 없습니다. 다이닝은 'Scalini Cannes'에서 완성됩니다. 이곳의 시그니처인 트러플 피자와 홈메이드 라자냐(Lasagna Fatta in Casa)는 미각을 자극하는 예술 작품과도 같습니다. 무엇보다 '팔레 스테파니 비치(Palais Stéphanie Beach)'로 바로 이어지는 접근성은 이 호텔을 선택해야 할 결정적인 이유입니다. 오전 7시에는 비즈니스를, 정오에는 바닷가에서 랍스터 페투치니를 즐기는 반전 매력의 여행자에게 완벽한 선택지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