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성급 호텔
The Twelve Apostles Hotel & Spa
케이프타운이 화려한 쇼라면, 더 트웰브 아포슬(The Twelve Apostles) 호텔은 그 쇼를 가장 프라이빗하게 즐길 수 있는 VIP 박스석입니다. 구불구불한 빅토리아 로드 위, 테이블 마운틴 산맥과 거친 대서양 사이에 고립된 이 호텔은 도심의 매끈한 미니멀리즘을 거부하고 당당하게 '클래식 맥시멀리즘'을 표방합니다. 두꺼운 커튼, 화려한 패턴의 카펫, 그리고 고객이 주문하기도 전에 취향을 기억해내는 레드 카네이션(Red Carnation) 그룹 특유의 서비스가 이곳의 정체성입니다. 객실 인테리어는 호불호가 갈릴 수 있습니다. 트렌드에 민감한 이들은 다소 올드하다고 느낄 수 있지만, 400수 린넨 침구와 B|Africa 어메니티가 주는 안락함은 부정할 수 없습니다. 이곳의 진정한 매력은 위치의 이중성에 있습니다. 온수 인피니티 풀이나 더 레오파드 바(The Leopard Bar)에서 바닐라 초코티니(Vanilla Chocatini)를 마시며 야생의 해안을 만끽하다가도, 무료 셔틀을 타면 20분 만에 V&A 워터프런트의 활기 속으로 들어갈 수 있습니다. 다이닝은 이곳의 하이라이트입니다. Azure 레스토랑의 'Bea’s 더블 베이크드 치즈케이크'는 비행기를 타고 올 가치가 충분한 맛입니다. 가족 여행객에게 16석 규모의 프라이빗 시네마는 신의 선물과도 같습니다. 아이들이 영화에 빠져 있는 동안, 부모는 스파의 해수 플로팅 풀에서 완벽한 휴식을 취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