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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el Barriere Le Majestic
크루아제트(Croisette) 거리가 런웨이라면, Hôtel Barrière Le Majestic은 역사적이면서도 가장 화려한 '백스테이지'입니다. 영화제 기간의 혼란 속에서도 화려함과 육아를 동시에 포기할 수 없는 가족 여행객들에게 이곳은 의외의 성역이 되어줍니다. 뻔한 키즈 카페는 잊으세요. 이곳의 'Studio by Petit VIP'는 단순한 놀이방이 아니라, 영화 제작, 사진, 작곡 워크숍을 제공하는 '문화 액셀러레이터'에 가깝습니다. 아르데코 양식의 외관은 위대한 개츠비를 연상시키지만, 최근 Isabelle Stanislas의 손길을 거친 내부는 무거운 벨벳의 역사를 걷어내고 현대적이고 가벼운 공기로 채워졌습니다. 단, 주의할 점이 있습니다. 기본 객실(약 20sqm)은 코르셋만큼이나 꽉 낍니다. 현명한 여행자라면 발코니와 숨 쉴 공간을 확보하기 위해 반드시 '프레스티지 오션 뷰(Prestige Sea View)'를 예약합니다. 미식 경험 또한 진지합니다. 관광객용 식당 대신 호텔 내 'Le Fouquet’s'로 향하세요. 이곳의 '천연 새우 시저 샐러드'는 칸에서 통용되는 화폐나 다름없으며, 'Paradiso Nicole & Pierre'의 '랍스터 뇨끼'는 사악한 가격을 맛으로 정당화합니다. 무라노 유리 모자이크로 장식된 온수 풀도 훌륭하지만, 진정한 럭셔리는 아이들을 짐이 아닌 '미래의 영화 제작자'로 대우하는 서비스에 있습니다. **결론**: 아이가 영화를 편집하는 동안 부모는 칵테일 오더를 편집할 수 있는 칸의 유일한 공간입니다.






